쥐 떼를 이끌었던 것처럼 아이들을 이끌고 사라진 피리 부는 사나이의 신비롭고 놀라운 이야기입니다. 19세기의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낭만파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이 이야기를 303행의 시로 지어 어린이들에게 선사하기도 했어요. 여기에 영국 그림책의 황금기를 이끌며 영국 출판계와 그림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그림이 어우러져 품격 높은 그림책으로 탄생했습니다.
97911303013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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